편안한 호흡을 위해 바른 자세를 만들어 나가는
아엥가 요가를 경험하며 김정민 선생님의 지도 아래
몸을 이해해 나가는 시간을 갖은
102번째 우리훔 그리고 요가 수련 풍경이랍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한 나무처럼
우리 몸도 곧게 뿌리 내리고 활짝 열기 위해
정렬의 중요성을 알아차려 나간 시간.
"요가 수련시 도구는 왜 이용하는가?"
"어떨때 이용하는가?"
설명과 시범으로 몸의 변화를 직접 보여주며
참가자분들의 이해를 돕고 계신 김정민 선생님의 모습.
쉽게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까지
아주 쉽게 이해 시켜 주시는 선생님의 능력 덕분에
참가하신 분 모두 눈동자가 반짝~ 반짝~
이날은 특별하게 <희망 브리지> 담당자 분께서
네팔 지진 피해 지역 - 학교 재건을 위한
중간 보고를 해 주시러 오셨다가
함께 수련하며 요가인들의 에너지를 경험해 보셨다 하지요^^
수련을 마친 후,
따듯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협찬사의 선물들은
다과 나누며 행운의 주인공들께 잘 전달해 드렸답니다.
<협찬 업체>
판미동 - 도서2권
터치아트 - 도서2권
뮬라웨어 - 요가복 상1. 하1
벨런스 요가 - 단백질 쉐이크(USANA)
<희망 브리지>에서 3번째 학교 재건을 위해
앞으로 차근 차근 준비 들어간다는 소식과
법령이 인정하는 운영경비 처리 기준법이 있음에도.
꾸준하게 기부금 전해 주시는
요가인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 받아
<우리 글로벌 말라>. <우리훔 그리고 요가>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지금까지 10원도 운영경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감동적인 말씀을 전해 주셨던 뜻 깊은 자리였답니다.
이러한 일을 함께 만들어 가고 계신
정기 후원 업체, 정기 후원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정기 후원 업체>
히란야요가-무안
숨요가 - 수원
진요가 - 군산
쁘램요가 - 제주
아타요가 - 부산
요가유즈 - 일산
트리스타나 요가 - 판교
<정기 후원자>
이 수 이선화 정장방 이영란 김려은
윤경애 최지연 한연지 김정원 정환희
김래정 윤태영 이선연 김태윤 오선화
최문희 김수희 남지혜 윤수희 김아결
정소미 이선영 윤미선 김다슬 안정희
김명현 김남희 최희원 윤소영 고영재
박세인 전미리 양지현 고선애 정혜영
김새희 박선수 이다진 박지미 노병덕
심주영 허성두 박소현 서하얀 최혜림
박진숙 박지원 이민아 김호정 이미선
김현아 김미경 유미정 장서형 박미라
이번달 모임에서는
<후원 업체>에서 전해주신 28만원과
<정기 후원자>분들께서 전해주신 110만원을 모아
총138만원 을 [희망 브리지]로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102번째 <우리훔 그리고 요가>에서
좋은 에너지 가득 전해주신
김정민(Min)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는 또 더 좋은 에너지로
다음달 6월 22일 103번째 기부모임에서
또 함께 연결하기로 하겠습니다.^~^
Om Shanti~*